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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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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윤점 댓글 16건 조회 519회 작성일 03-04-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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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에 염색을 하는것 까지는 가능하다고 하나
이꽃을 3-5년까지는 생화 그대로의 모습을 지니고 있다니
이게 혁명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이렇게 되면 며칠 못보는  장미를 누가 구입할것이며
또 드라이 플라워로 가공해서 장식을 한다고 해도
변색은 물론이고 여름철 곰팡이가 문제가 되어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단점을 다 극복할수 있는 기술이 아닐런지요.

고양꽃박람회 "세계관"에 출품된것으로 프랑스의 기술력이라고 합니다.
물론 현지 공장은 에콰도르에 있구요.
저는 이번 박람회장에서  이 장미를 보고 드라이플라워를 연구해봐야 겠다는 생각이
확 달아 났습니다.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확~ 달아나는거 잡아습니다! ^^ 생화는 생화대로 드라이는 드라이대로 매력이 있는듯합니다. 3~5년까지 그대로면..쫌, 징그렇습니다.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확~ 달아 나는거 저도 잡았습니다! 박윤점님께서 계속 연구 하실거라 믿거든요.~^^*

안향순님의 댓글

안향순 작성일

  늦게 나타난 제주아주망도 붙잡습니다~ 꼬~~옥~~~~~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하하! 그럼 용기를 내란 말입니까? 그래요 은화님 말씀처럼 다들 가진 매력들이 다 있는데...그래도 너무 기죽어서...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꽃이 시들지 않는다면 ... 꽃의 오분의 사 정도의 생명력이 대신 시든 겁니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윤점님!  화이팅.....잉...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암만해두... 전 너무나 보수적인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죄송 -

정광량님의 댓글

정광량 작성일

  변화는 새로운 창조를 위해서 필요한데 변하지 않는 것은 매력이 없는 것 아닐까요

olive님의 댓글

olive 작성일

  앙 앙 앙 ~~~ 꽃은 그냥 거기에서 바람에 흔들리면 안되나요.. 시들고 상하고 여리게 보드랍게 향 다하면 죽고.. 피어나고 죽는다는 것 ..튼튼하지도 용감하지도 않고 그냥 여린건 여리게 그렇게 나의 꽃의 이미지를 갖고 싶어하는건 이기적이고 시대에 뒤떨어진 걸까요 ... 조화로 장식된 것을 아름답다 느낀적이 없는 까탈쟁이 올리비..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이거 저도 보았는데 좀~ ~ 하던데요.급속냉동법이라나 하며 새로운기법이라고 하는데 좀더 대중화 할수 있는방법으로 연구 하실꺼죠?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참 멋집니다. 어쩜 저리 기술이 좋을까요/

박광현님의 댓글

박광현 작성일

  보는 순간 천연염색하고 샘풀로 만들 것? (몰라도 한참 모르는 새내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 뜨거운 논쟁??? 정말 신기 그 자체네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그 파란 장미를 보다니... 하여간 놀랍고 놀랍네요. 하지만, 전 자연스러움을 사랑하고 놀라운 기술에는 존경을 표하며, 이 모든 것을 아끼고 관심갖는 여러분을 무진장 좋아합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저도 자연그대로를 좋아하지만 박교수님 이라면 해내실거러고 믿습니다. 기술이 다재다능 하시니까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흑색장미는 없네요... olive님의 생각에 동감을 합니다만.......

박윤점님의 댓글

박윤점 작성일

  우리자생 소재 중에서도 드라이플라워로 이용할수 있는것들이 많은데 개발되지 못한 부분에 대해 늘 아쉬움만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