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란초가 아니고 조개나물 같습니다.

  금란초라는 이름보다 금창초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금난초라는 난과 식물이 있기 때문에 혼란스러울 수가 있거든요. 물론 이영로 박사님 도감 등에는 금란초를 정식명칭으로 쓰긴 했지만 다른 도감에서는 금창초를 표준이름으로 정하고 있는데 두가지 중 금창초가 더욱 이름이 혼란스럽지 않아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위 사진은 조개나물 같다는 재옥님 말씀에 동감이구요.(근데 잎이???)  금창초에대한 강기호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금창초는 금창초 라고 부르자구요.. 아울러 석산도 석산으로, ^^

  여러분의 의견을 들어보니 제목을 바꿔야겠군요. 여러 정황으로 보아 조개나물로 판정하기에도 조금 문제가 있어 기달려보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조개에 한표..

  지도 조개에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