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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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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정섭 댓글 15건 조회 345회 작성일 03-05-0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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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굶은 넘 같았습니다.
어찌나 정신을 잃고 먹는지, 먹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옆에 카메라 들이대도 모르고...
그래도 밥값은 잘 하는거 같죠?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기특하고 예쁜넘이네요. 요즈음 요리에 조청대신 꿀을 쓰는데...

이현구님의 댓글

이현구 작성일

  노란색은 무우말랭이를 생각나게 하네요...작약꽃인가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예, 작약꽃 분홍색입니다~

서종택님의 댓글

서종택 작성일

  스파게티에 왠 벌 안주?

이유환님의 댓글

이유환 작성일

  얼굴에 그물안전모 는 쓰고 촬영하셨는지 ? 크기로 보아 독 도 만만치 않을거이구마.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그래서 먹는 건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까짓 꿀벌 독쯤이야 뭐 약이겠지요...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아니 경해님은 언제 나타나셨대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방금요... ^^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

  경해님은 꿀벌 독을 약으로 생각하시나부죠?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

  꿀벌에 쏘여봤자 간지럽기만 하고 말더군요. 뭐 별로  붓지도 않아요... 그저 ,벌침 맞았구나 하고 맙니다.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

  애처롭네요...송박사님 모델비로 꿀많은 꽃 한송이를 더 주시지 그러셨어요...

엄선정님의 댓글

엄선정 작성일

  꿀벌의 천국이네요. 혼자먹기 아까워서 집에 있는 식구들 생각 많이 났겠는걸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선정님의 지극한 모성애... 좋은 것을 보면 제일 먼저 식구들을 떠올리는.... 영원히 아름다운 것은 여성의 사랑이라는....

엄선정님의 댓글

엄선정 작성일

  어머나... 감사합니다. 철없는 말 한마디에 이렇게나 좋은 의미를 부여해 주시다니요. 이양섭님이야말로 정말 가슴이 따뜻한 분이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