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열매 그렇지 않았던가요? 같은 가지과라... 자주 봤는데... 열매가 덜 익었네요... 감자 열매는 무슨 맛일까 궁금하곤 했어요..

  6번을 보시면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이 되었는데,,,  종자를 심으셨는지, 괴경을 심으셨는지, 아니면 묘를 구하시어 심으셨는지?  이론만 알았지, 실제 재배는 모르니 궁금하기만 합니다. 맛은?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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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만 봤지 ..
감자 열매는 본적이 없었네요

  그냥 보통 재배하듯이 감자를 눈을 붙여 쪼개어 심었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친구가, 기발한 친구였지요, 무와 배추를 접을 하여서 재배하면, 무, 배추를 같이 수확할 수가 있다고 하여서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했는데...포메이토--- 아마도 채소하시는 분들이 더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실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전에 수확이 늦은 감자에서 붉게 익은 열매도 본 적이 있어요. 먹어 볼걸...^^

  이 상민 회원님의 말씀도 참고를 하고, 감자를 심으셨다면, 그러면 감자인데요. 토마토와 감자가 같은 속의 종이라면, 가능하지 않을 까 합니다. 
아래를 참조 하시면, 사진도 있고 하니, 물론 다른 사진도 있으나,,,재미있는 글입니다
<a href=http://chamstory.tistory.com/742 target=_blank>http://chamstory.tistory.com/742</a>

  감자는 원래 저렇게 꽈리가 많이 달려 종자를 맺습니다.  요즘 만들어진 품종들은  수정이 잘 안되어서 꽈리를 거의 만들지 않지만요
그러나 요즘 만들어진 품종 중에도 하령과 같은 품종은 아주 많이 달린니다. 특히 야생종 피가 많이 들어간 유색감자 쪽이 많이 달리지요. 감자 열매는 맛이 약간 아린 맛이 납니다. 이역시 솔라린 성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꽈리가 많이 달린다고 지하부 감자가 적게 달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걱정하시 마시고 그냥 놔두시면 됩니다.

  역시 전문가의 정확한 설명, 많은 공부를 하였습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하여서 올린 글은 한번 참고로,,, 그래도 가능성이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만.  서 박사님, 별고 없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