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꽃(아스타) 종류도 많은가 봅니다

  장원님의 설명 감사합니다. 과꽃도 국화과이고 꽃도 국화와 유사하기 하지만 잎은 국화와 과꽃이 확실하게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위에 올린 사진들의 꽃은 모두 잎의 모양이 아래의 두 사진에서와 같은 모양들이어서 과꽃의 잎과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위의 식물들은 그냥 아스터(Aster)로 하면 될는지요?

  국화 품종입니다. 스프레이국...

  이상민님의 설명 참조하여 자료를 찾아보니 국화에는 하나의 꽃대에서 하나의 꽃이 피는 스탠더드(Standard) 국화와 하나의 꽃대에서 여러개의 꽃이 피는 스프레이(Spray) 국화로 구분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은 아래에서 3번째의 꽃은 잎으로 보아서는 국화과에 속하는데, 꽃잎은 이상합니다.  혹시 신품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처음으로 대하는 꽃잎의 형태입니다.

  제 생각에도 아래 세번째는 국화 사이에 핀 아스터 같은데, 잎 확인 부탁드립니다.

  노승문님과 이상민님 두 분의 지적을 본 후, 다시 가서 해당 식물을 재확인 해 보니, 두 분의 지적대로 다른 식물들과 잎이 다르네요. 위의 해당 사진 상에서 꽃 아래에 찍힌 잎이 맞습니다. 두 분 지적이 없었다면 그냥 스프레이국화로 알고 지나쳤을 뻔 했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 ^^  해당 사진(아래에서 세번째)은 삭제하는 것이 좋겠지요?

  큐앤에이 니까, 그냥 두셔도 될겁니다. 지금 보니 벌개미취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