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단동자의 색이 너무 예쁩니다..한국특산의 노랑붓꽃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붉은 색도 이쁘구나. 우단으로 만든 동자?

  우와~ 벌써 피었군요! 여긴 이제서야 꽃이 나오려고 하는데....

  아래 붓꽃을 보니. 유럽의 넉넉한 농촌아짐씨를 보는듯 해요.

  우단동자는 작년에 선생님께서 별로라고 하시면서 버리시려는것을 회원들이 나누어 가지고 와서 키운 아인데 베란다에서도 이렇게 진분홍으로 ....그리고 노랑붓꽃은  회원이 가져다 준 아이인데 꽃이 제법 실하게 피었습니다.~^^*

  길영님은 베란다에 혹시 빨래 널 공간은 있는지요....*^^*

  경해님! 빨래 널 공간요? 없으면 머리에 이고 있지요, 무얼 걱정 하시나요. 꽃이 빨래 보다 더 좋은걸요.~ㅎㅎㅎ~^*^~, 물론 안방쪽 베란다 천장에 건조대가 매달려 있어 지장 없지요.~^^*

  이 붓꽃같이 생긴놈이 우단동자입니까? 이런꽃이 한국 특산종이라....

  박희열님! 윗사진의 진분홍꽃이 우단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