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을 모르겠습니다-> 무환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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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원도 댓글 2건 조회 719회 작성일 14-08-28 18:01본문
8월 27일 산청 남사마을의 사효제(思孝齋) 마당에 있는 나무입니다. 쉬나무와 비슷하지만 열매의 모양이 다르고 황벽나무 비슷하지만 역시 줄기와 열매의 모양이 달랐습니다. 열매는 지금 까지 떨어져 있었으나 싹을 틔운 것은 한 포기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전에 떨어져 있는 것을 작년 가을에도 보았습니다. 모양이 둥근데 뿔이 두 군데 있는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1cm 정도 되었습니다.
잎은 깃꼴겹잎으로 작은 잎이 7-8쌍으로 짝수로 보였습니다. 역시 잎은 어긋났습니다.
댓글목록
장원님의 댓글
장원 작성일무환자나무 같습니다
임원도님의 댓글
임원도 작성일감사합니다. 무환자나무가 맞습니다. 이 나무의 열매는 처음 보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까지 본 무환자나무는 모두 사찰(절)에서 많이 보았는데 이 경우는 산청의 성주 이씨 재사인 사효재 경내에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