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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모릅니다=> 에리카 카르네아(Erica carn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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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원도 댓글 4건 조회 1,095회 작성일 15-02-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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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물은 수목원 야외에서 겨울을 지내고 지금 꽃을 피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야외라도 조금 따스한 양지쪽이긴 합니다. 지나치면 살피기 어려울 정도로 식물체가 작아서 잘 띄지 않습니다. 키가 아주 작은 나무로 보입니다. 잎 모양은 바늘 모양으로 부드럽고 작습니다. 마치 솔잎단사를 닮은 아주작은 모양 같습니다. 잎의 색은 녹색과 붉은 갈색 두 종류로 보였습니다. 꽃의 색은 모두 흰색으로 피고 있습니다. 사진은 실물 보다 약간 크게 된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Erica carnea 를 검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가장 흔한 색은 붉은 핑크색, 그리고 흰색입니다.
<a href=http://www.heathsandheathers.com/cart6/cart6_Page1642.htm target=_blank>http://www.heathsandheathers.com/cart6/cart6_Page1642.htm</a>

임원도님의 댓글

임원도 작성일

  노박사님, 감사합니다. 붉은색의 꽃은 아직 살피지 못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맞아요.
한국에서는 그냥 에리카라고 부릅니다.
흰색 분홍 보라도 있지요.
전세계에 500여종이 있고 꽃말은 고독. 쓸쓸함이라합니다.

임원도님의 댓글

임원도 작성일

  r김선생님, 고맙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에리카'로 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꽃말이 재미 있습니다. 보통 밝고 아름다움이 깃든 말도 많은데 말입니다. 그러나 꽃은 누가 보는이 없어도 제 때에 맞춰서 조용히 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