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or 뻐꾹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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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10건 조회 358회 작성일 03-06-02 12:33본문
엉겅퀴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헷갈리네요.
꿀풀과 친한지 시흥시 야산에 꿀풀과 함께 보라빛 물결을......
어젠 저의 반쪽이 더 신나서 흐뭇한 표정이더라구요.
꿀풀과 함께 올립니다.~^^*
댓글목록
박광일님의 댓글
박광일 작성일엉겅퀴와 꿀풀작품이 참 좋습니다.
한서비님의 댓글
한서비 작성일뻐꾹채와 엉겅퀴 구별을 하는 나만의 기준은 가시로합니다.... 엉겅퀴스럽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엉겅퀴는 부를 때마다 이름이 정겹습니다. 엉겅엉겅퀴...^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한서비님, 뻐꾹채는 가시가 없나요? 이 아이는 까시가 있었습니다. 그러면 엉겅퀴가 확실하군요. 감사합니다. 글구 최명순님, '엉겅엉겅퀴~' 정말 정겹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엉겅키는 힘이 쌔고 ,꿀풀은 야생초의지존
한서비님의 댓글
한서비 작성일... 엉겅퀴라고 여긴건 그것 말고도 꽃의 영역이랑 그 아래 꽃단지 비율을 봅니다..(전문 용어를 몰라서..)
한서비님의 댓글
한서비 작성일장말로 명확히 알고 싶어서 자유게시판에 글 올렸었습니다..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뻐꾹채, 엉겅퀴( 특히 엉겅퀴는 종류가 많고요)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지칭개,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절국대... 대충 아는것 말고 명확히 알고 싶엇습니다..
이현구님의 댓글
이현구 작성일꿀풀 참 이쁘네요......
이희두님의 댓글
이희두 작성일엉겅퀴는 지금도 일부 피어 있는데, 뻐꾹채는 화폭의 크기가 엉겅퀴보다 훨씬 크지요. 현재 종자가 성숙되어 채종후 파종하는 단계에 있습니다(청주).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백운호수 산책 갔다가 청계쪽 화원에 들어갔더니 뻐꾹채도 상품화해서 판매를 하더군요. 야생화사랑 인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실감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