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하인 것 같은데요.

  반하가 맞는것 같습니다. 번식력이 왕성하던데...

  왕성하다구요? 매년 이이상은 못봤는데요.  지가 못키우는 건가요.

  반하가 씨가 떨어져서 번식이 되는 겁니까?

  약갼 그늘 쪽으로 놓아 보세요..

  반하가 맞는것같아요 ,이곳존제산에도 많이있습니다

  제가 이 식물로 무지 고민한적이... 무섭습니다 !! 다른 잡초들은 그냥 뿌리채 뽑아버리면 없어지는데;;;이 식물은 뽑아도 뽑아도 왕성하게 !! 무섭게 !! 번식되는통에 ;;; 에구 ;; 애 많이 먹었습니다;; 나중에 그 작은 식물에 삽을들고 파보니;;; 약간 깊이 뿌리마다에 직경 2mm정도의 구슬같은 종자 ?가 땅속에서 왕성하게 자라니;;; 무섭습니다;;;

  오메 내가 뭘 키우고 있는거야? 완전히 에이리언 키우는 분위기네요.아이구

  하하 박종임님.. 그래서 박종임님의 준회원 가입동기께선 화분에 심었잖아요... 화분에서 길러가지구설랑,,,  갤러리(검색해보세요)에 있는 반하 처럼 멋진 꽃을 올려보세요.. 얼마나 좋아요. ^^ 이영주님 말씀처럼 오전햇빛을 충분히 받을수 있고 오후에는 그늘지는 쪽으로 옮기시구요... 거름도 좀 주시고, 그러세요. ^^

  다시 올린글을 읽어보니 호들갑스럽게 무서워하였군요^^그런데 이 식물에 저만 유별나게 혼났나봐요? 올라오는 글들이 없는걸보니..^^간단히 저의 경험담을 말하자면.. 처음 보는 풀의 잎이 귀엽다~하고는 고냥 두었었지요 한해가지나고 이때쯤 제가 아끼던 아이리스 주위에 몇개보이더니  두세달 지나니까 콩나무시루처럼 빼곡히 나와있어서 뽑기 시작했지요;;처음엔 간단히 생각되어  손가락으로파고 다음엔 꽃삽  결국 큰삽으로 떠내어  흙속의  작은 종자들을 하나하나 가려내어야만했죠;;; 문제는 그일의 번잡스러움보담;; 아끼던 아이리스,등의 뿌리를 들어올려야만 했다는거죠;; 비집고 안들어가는곳이 없어요 그땐 이름을 몰랐었는데 " 반야"였군요^^이상 반야와의 전쟁담 이엿습니다^^하하

  이렇게 웃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종염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