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소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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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동 댓글 1건 조회 390회 작성일 03-07-02 18:25본문
복수초사진
▽ 복수초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로 계곡 근처나 산 중턱에서 잔설을 뚫고 핀다. 이른봄 새순이 나와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雪蓮)이라고도 부른다. 여러해살이식물로 일찍 피는 대신 발육이 일시 정지하는 휴면기도 빨라 9∼10월쯤이면 윗부분이 마르면서 겨울잠에 들어간다. 해가 나면 꽃이 벌어졌다가 해가 지면 오므라드는데 밝은 조명을 비춰주면 낮인 줄 알고 다시 꽃을 피우기도 한다. 2∼4월에 지름 3∼4cm의 꽃이 피는데 원줄기 끝에서 하나씩 황색으로 피는 꽃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황홀감이 느껴진다. 꽃말은 봄의 미소. 꽃을 보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다.
▽ 복수초
우리나라 야생화 중에서 가장 먼저 피는 꽃 중의 하나로 계곡 근처나 산 중턱에서 잔설을 뚫고 핀다. 이른봄 새순이 나와 눈 속에서 꽃이 핀다고 해서 설연(雪蓮)이라고도 부른다. 여러해살이식물로 일찍 피는 대신 발육이 일시 정지하는 휴면기도 빨라 9∼10월쯤이면 윗부분이 마르면서 겨울잠에 들어간다. 해가 나면 꽃이 벌어졌다가 해가 지면 오므라드는데 밝은 조명을 비춰주면 낮인 줄 알고 다시 꽃을 피우기도 한다. 2∼4월에 지름 3∼4cm의 꽃이 피는데 원줄기 끝에서 하나씩 황색으로 피는 꽃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황홀감이 느껴진다. 꽃말은 봄의 미소. 꽃을 보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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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부산의 경우 4월~5월에 마르기 시작하여 6월에는 볼 수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