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놀랬습니다~ 개불알난인줄 알고^^ 관상용 박이 아닙니까? 큰꽃으아리 머리에 이고~~

  흥부네 집에서 촬영하셨나요?

  하하 저도 메인화면에선 개불알난인줄 알았는데요.. ㅎㅎ

  다들 놀래시기는요..제눈에는 예쁜공주가 나들이 차림으로 준비완료! 님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으네요 뭘!!^^

  망고 가 아닐까요? 나무를 본적은 없지만서두 열매가 비슷하게 생겼어요^^ 울 둘째는 금귤나무를 사오라구 하던데.. 키워서 귤따먹겠다공...  둘째에게 이 나무 주면 좋아하겠네요^^ 먹는나무 같이보여서..^^

  토요일의 만남은 행복하시지요~ 저도 여주에 가고 싶었는데, 이제야 컴앞에 앉은 까닦은? 어제라고 해야하나요 토요일(음력 6월 6일)이 시어머님 기일이라 아침에 시댁에 갔다가 이제야 도착했습니다. 큰 아들이 내일 근무라 지방엘 가야되기에 저만 왔습니다. 큰아들은 방금 네려갔어요, 새벽 6시에 출근을 한다네요. 남편과 작은 아이는 아직도 형님댁에서 정담을 나누고있지요. 여러분들은 정답이 아무도 안계십니다. 정답은? 시계꽃의 열매랍니다. 아무도 모르시는군요. 혹시나 누군가가 맞추셨나하고 들어왔는데....여러분 즐겁고 보람찬 일요일(번개모임) 이시고 행복만 마음가득 담아가시기 빕니다. 좋은 꿈 꾸세요..

  아~ 맞아요! 오늘 꽃시장에 화분 사러 갔다가 시계나무 앞에서 한참 서서 시계꽃 보다가 열매가 있어 주인한테 물어 봤는데....한발 늦었구먼요.~^^*

  시계꽃은 5월 21일부터 피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지난 해에는 가을까지 핀 것 같아요. 금년에도 꽃이 계속 피네요.

  제가 봤더라면 맞췄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