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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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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림 댓글 3건 조회 250회 작성일 03-07-3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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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서 오래살아온 친구입니다.
이름좀 부탁합니다. 향은 없구요. 꽃대 하나에 매일 하나씩 네송이 피고 중앙에
몇일 뒤에 필놈이 자라고 있습니다.아주 추운곳 월동은 안되고 양지에
몇겹 덥어주면 겨울을 납니다.

댓글목록

장영득님의 댓글

장영득 작성일

  아마릴리스라는 구근성식물입니다.

노승문님의 댓글

노승문 작성일

  잎의 크기와 꽃의 형태로 보아서 Vallota speciosa (Cyrtanthus  purpureus)가 아닌가 싶습니다.  영하 2 - 3C 까지는 월동이 가능 할 것입니다.  개화 조절이 어려운 작물입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장영득님 노승문님 고맙습니다.얘도 아마일리스군요.보통 아마일리스보다 잎이 가늘어요.노승문님 말씀과 같이꽃을 잘피지 않는데 키우기 시작한지 약 7년쯤 부터 피기시작해서 지금 3~4년째 계속 피워줍니다.이애 주신분이 할머니신데 "난 아무리 기다려도 안피더니 " 하시며 좋아하셔서 나눠드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