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시인 : 박목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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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중덕 댓글 7건 조회 1,096회 작성일 04-04-22 14:37본문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南道) 삼백 리.
술 익은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댓글목록
조중덕님의 댓글
조중덕 작성일복주머나, 금낭화 정경해님의 작품입니다.<이양섭님의 칭구?????>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중덕님의 입성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ㅎ 중덕님은 금아의 10년지기 칭구입니당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헤헤 칭구두분이 사이좋게,,, ^^ 그럼 조중덕님도 누님이넹..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아아아 아그.... 조중덕님은 뇨자가 아녀유.... 금아는 뇨자칭구보다 남자칭구가 더 많어유....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학교다닐때 국어선생님께 매맞지 않을려구 달달달 외웠는데...오랫만에 꽃과 함께 감상하니 좋아요!!
정경해님의 댓글
정경해 작성일에구,, 조중덕님 정보가 비공개라 실수를 했네요.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훗.... 천만리 머나먼길에..고운님 여의옵고 ` 내맘 둘곳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저물도 내맘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ㅋㅋㅋ.. 답례로... 케케묵은 걸루다가... 화답을 하나이다 ^*^ ... 건강 하십시요.. 봄감기 유념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