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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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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주 댓글 8건 조회 944회 작성일 04-04-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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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늘로
85년에 만들었으니 20-여년이 된 모자입니다.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

  아기용 모자 같아요 보기 넘 좋은데요 추억이 담겨 있는 모자겠지요 어떤 추억이 숨어 있을까?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핫..  어쩌시면  은곡 눗님께서..  선견 지명이 계셧으니.... 앞날을 예측 하시와~  동우가 크면  줄려고 준비하신것 같습니다...  누님..^^*    건강 하시지요...  지는요 뭐가 바쁜지...숨쉬는것 외엔...  제맘되로가 아닙니다...  요즘엔... 팔다리 ~~쭈욱  뻣꼬서..  세상 모르고 잘때가 젤로 행복 합니다....먹고 자고..일하고...  흐...흐..  짐승 같습니다요  ㅋㅋㅋ  ^^*...  이러다가 끝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  누님.. 건강 하십시요 ^^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솜씨가 어디까지신지....., 그나저나 20여년 동안이나  소장하시고 계신 정성이 더 돋보이시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추억의 모자라고 타이틀을 바꿀것을... 바뿐것은 좋은 것이고요...재주는 메주입니다. 핸드폰걸이 보셨잖아요~ 그래도 신혼여행가서 사온 것도 있습니다. 역시 구식이지요~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황혼빛의 모자 넘 이뻐용!! 은주님  머리에 쓰고 함께 찍어 올려 보세용!! 이뻐요....haha^^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요즈음 이곳은 코바늘 뜨는 노인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참으로 한국의 여인들은 재주가 다양한 것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면... 참으로 아까운 재주를 집안에 가두고있는 안타까움이...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아직도 금방 짠듯 합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금아님 제가 코바늘로 짠 투피스를 며느리와 둘이 똑 같이 입고 외출을 하면 시선이 따가워요(사람은 안보고 옷만보니까) 여름에 만나면 입고 갈수있는데...도향님 가끔은 비누칠해서 세탁을 하거든요. 실실이님 그러면 전국으로 노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