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초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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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길영 댓글 9건 조회 972회 작성일 04-04-24 20:05본문
들꽃사랑 꽃지기 주인과 행복한 여행 되길 바랄뿐입니다.~^^*
야생화이용에 사진이 안올라가
이곳에 음악과 함께 올립니다.
---<4월 18일 구례 농업기술센터 정원에서>---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정호님이 지고 가실것 같은데요. 어여뿐 아가씨에게...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그러면 더없이 행복할것 같아요. 정호님 올해는 꼭 장가 가시면 좋겠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참 좋습니다..그치만.. 지게를 보면 어깨가..지금도 욱씬 거리는것 같아요.. 일요일 하고...토욜 오후엔..어김 없이 나무를 하러 갔으니까요... 어이구...~ 얼마나 힘이 들었든지...혜강님의 음악이랑.. 지난 저의 추억이 한데 어우러 집니다...왈칵.. 눈 시울도...ㅋㅋㅋ.. 고생은 사서도 한다지만...어릴땐 무척 힘들었습니다 ^*^... 잘보았습니다.. 또, 뵈요 ~~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지길영님 지게에 핀 앵초 넘 새초롬하면서도 이뻐용!! 전 우리 한국적인 모습을 무지 좋아한답니다...전통꽃꽂이, 우리꽃들....울할머니의 교육이 넘 강했나싶어용!!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황숙님, 감사하구요,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신 연실님 부럽습니다. 저도 전통적이고 한국적인것 좋아하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이용일님의 댓글
이용일 작성일재미있는 연출이네요...좋은 아침입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앵초를 지게에... 어린시절... 무거운 짐을 ... 이제는 아름다움을 가득담은..... 색상도 은은하고... 우리의 아름다움이 가득합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지게가 이토록 멋지고 예쁜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앵초를 품어서인가? 감사함다.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구례농업기술센터에서 저도 저 장면을 보고 한동안 멈춰섰지욤...지길영선생님 덕분에 그날의 느낌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