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짝 사 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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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5건 조회 1,340회 작성일 04-04-27 21:56본문
몸 뚱이 밖으로 삐져 나가는
허멀건 .. 외마디 ~
육탈의 진혼곡 같은것
밤 새도록 퍼마시는
까아만 잿빛의 열락에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첫정이다
설웁도록 보고 싶은 ..
시뻘건 잔영 속에서
행여 내님의 미소를 발견 하는것
어찌 할수 없는 "
기약할수도 없는
구멍난 빙벽의 미이라 같아
보고 싶다는 말에
만나고 싶다는 그 말을,
차마 .. 부끄러워 하지 못하는
감추지 않는 ..
그대 영혼을 훔치는 작업을,
천년 불기둥으로 그려 내는것이다
"사랑 합니다
풍문에 눈빛이라도 ~
그대 였으면 합니다 ``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어쩌면 이리도 애잔하게 표현을 하셨을까나...아~ 내게도 그런 사랑이 있었던가...아님 비숫한 추억이라도 있엇든가...연보랏빛 풋사랑을 간직한 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부럽습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무시로.. 그져 모자라서 그러는 겁니다... 된통 ~ 임자를 아직도 못 만나서 그럽니다... 히히히.... ``딱 ~ 걸려야 하는데요... 그래야 "깨소곰 ..맛인데요..그치요 은곡 누님 ^^*... 거바요 백야 누님께서는 벌써~ 눈치 채셧는디...금아님... 산호님... 혜강님... 퍼뜩 생각이 안나는님... 다들 ~ 안녕 하시구요 건강 탄탄 하십시요... 올 가을에 김밥을 맛나게 ..큼직하게 드릴테니까요... 속는셈 치시고 기다려 보세요 ^^ 또, 뵈옵겟습니다....내내..총 총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짝사랑이야말로 사랑의 진수인 것 같습니다 히힛... 지가 봐도 지 자신이 참으로 많이 발전했네요 좋은 날들 되세요^ ^*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황숙님, 참말로 번져뿌렸네요. ㅎㅎㅎ~~ (게시판 윗 글 참조)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그래요.... 저에게도짝사랑한 시절있습니다....차자주세여 이름은 숙이....물론 남자입니다...그분은.....요기계십니다.....연락 주시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