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시화 꽃 전시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길영 댓글 5건 조회 1,052회 작성일 04-05-05 09:07본문
어제 어렵게 틈을 맹글어 화성과 시화의 꽃 전시회에 갔지요.
화성에선 누가 누구인지 몰라 꽃사진만 담아왔네요.
곰취가 한 포트에 이처넌이던데 구입을 망설이다 그냥 왔지요.
다른 것도 사고팠는데 화분 늘이는 게 무서워 꾹 참았습니다.
시화에 15시 경 가서 혜강 지길영님과 회원들을 뵐 수 있었습니다.
반갑게 대화하고 커피도 잘 대접 받았지요.
전시화 담당 계장님과 혜강님의 자세한 안내가 고마왔구요.
혜강님과 회원님들 반가웠습니다.
전문가의 찬조 출품과 백두산,울릉도 등 귀한 꽃도 있고
깔끔하고 수준있는 작품들 잘 봤는데 조명이 은은해 사진에 담아지지 않아 섭하더군요.
시화 회원님들 축하드리고 노고에 치하의 말씀 드리면서
혜강 지길영님 반갑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수퍼우먼을 다시 뵈었네요.
꽃지도로 갈까 하다가 여기에 보냅니다.
댓글목록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와우~ 수고 많이 하셨네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그러면 남길영님이 여길영님을 만나셨군요. 두 길영님이 만나시니 반가우셨지요? 혜강님이야 워낙에 깔끔한 성품이시니 작품들도 아름다우리라 생각하지만 남길영님이 확실하게 확인을 하셨군요. 두 길영님의 만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이길영님, 이곳에서도 감사드립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초면이라도 초면이 아닌듯한 친근함이 느껴지더군요. 그리고 은곡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가고픈 맘 가득했답니다....... 담을 기약하며...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오월 일 이일 제주도 갔다 오느라.... 아름다움을 찾아다니시는 길영님이 부럽습니다. 좋은 소식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