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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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연실 댓글 4건 조회 1,048회 작성일 04-05-08 09:00본문
꽃그늘 속으로
세상의 소음에 다친 영혼 한 마리 자벌레로 기어갑니다 아, 그 고요한 나라에서 곤한 잠을 잡니다 꽃그늘에 밤이 오고 달뜨고 그리하여 한 나라가 사라져갈 때 밤눈 밝은 밤새에 들켜 그의 한 끼가 되어도 좋습니다 꽃그늘 속으로 바람이 불고 시간의 물방울 천천히 해찰하며 흘러갑니다 |
유쾌한 주말 되세용!!***^.^***~,,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아~~~ 오월이군요....그의 끼니가 되어도 .....깊은 사랑의 마음에... 감응되고 시퍼여.....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오~~~ 그렇습니다요... 금아님.. 그렇치요... 동감 입니다 ㅋㅋㅋ... ^^*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이양섭님 혹 깊은 사랑을 못해보신 거 아니예용? ㅋㅋ...농담^^ 이양섭님 황숙님 오늘은 웬지 날이 꾸물꾸물해서인지 센티멘탈해지는군요!! 밝은 하루 되세용...^.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아하~ 이재무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