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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리 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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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4건 조회 1,058회 작성일 04-05-1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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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리
하나  ..
하늘을  오르다

토라져서
밤새도록 ..
콩닥``  거렸다

생각다 못 해서
띠둥 ..  띠둥  `
여유를 부려 보지만 ~

속 모르는 사람,
그 사람 때문에
그리움만 더 했다

좋기야  `
한 없이 좋으련 ..
하루가 25시 였으면

어딜가나
누워  .. 잠을 자나
좋기야 하지  ``

보고파서 .. 누가  ,
보거나 말거나  .. `히죽  ~  히죽  ..
광인:狂人이  따로 일까요

보고픈 사람  `
그립다기에
차마  .. 숨이  멕혀서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하루 24시간 외 25시... 실제로 존재할수 없지만... 가장 자유로운 나만의  25시...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우리인체시계는 25시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조금씩 느려진다고 하네요 매일 매일 조절해주지 않으면요 생체리듬과 일상의 시간이 맞지가 않는되요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네... 역시 전문가옆에 있으면 배우는게 많다니까여...^ ^* 참으로 중요한 사실을 이제야 알았어요 .... 아그.... 부끄러운 사실을 밝혀버렸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훗...    할말을 다하고  하고픈 일을 다하고..ㅋㅋ..그리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요...  고급 도자기는 아닐지라도..  투박 하드래도  진솔한 마음..  잘 어우러지는 비빔밥같은...    감칠 맛나는 애낌이 있었으면 참  좋겠어요...솔 솔~ 부는 봄 바람..  ``  후두둑~~  눈 뭉치가 바람에 날리는  숲속의  바람 같은 ~  알싸한  그리움..        ``그  이야기가 그립 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