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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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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4건 조회 1,020회 작성일 04-05-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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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 
거기  .. 좀  있게나
미안 하지만  ,

보기에  답답 하고
미욱 하드래도  ..
잠시    나좀  보게나

퍼대고 앉아서
하늘보고    ..    땅보고  ,
우리  술 한잔 하게나

못 이기는척
한 열흘  머물다가  ~
실없이 가버리도  좋으이    ^,^

하늘 구름
부는 바람 ..
내 마음  나도  몰라  `

티없이  ..
해맑게
물빛 마음은  그  어디에

여보게나  ``
말없어도  좋으이
뒷 모습이라도  보았으면  좋겠네  ~

댓글목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    마음  `  ~  "마음  ...      알수 없는거이 맘이 아닌가해요..    늘 곁에 따라 다니는    그림자 처럼..    .. 제 꼬릴 잡으려고 뱅뱅 도는...  꼬마  강아지 같은... 흣..흣..ㅋㅋㅋ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그저 바람따라 햇살따라 빗소리에... 실려다니는 마음을 지도  내마음 나도 몰라라 ... 흉내를 내어봅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혼자 여행을 떠나면 잘 보일 때가 많아요. 특히 밤기차에서 검은 차창 밖으로...내 맘이 막 스쳐가며 따라오곤 하대요. 언젠가...하지만 정말 모를 때가..아니 모르고 싶을 때가 태반이예요. 샘님 감사함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초당님 고독하다 생각할 때가 행복할 때도 있습니다. 고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