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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맘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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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환 댓글 7건 조회 1,068회 작성일 04-05-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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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붓꽃이 만발하여,
동네 골목에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마을 골목 입구에 있는 공터를 깨끗이 정리하고,
대나무 격자 울타리를 만들어 장미를 올리고,
길따라 독일붓꽃을 심어 놓았더니........

댓글목록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아! 님의 손길루요? 이런 꿈길같은 꽃길이.....저 붓꽃 무지 좋아하는데여..울집꺼는 노랑밖에 읍어요ㅡ.ㅠ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멋진 손길을 갖으신 용환님께 ....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용환님의 사랑이 온 시민들의 가슴에 번져나가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용환님 손길로 더욱 살기좋은 동네로....부암동 사람들은 복 받으겨~  용환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십시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붓꽃을 저렇게나 많이 심으셨군요~

김귀병님의 댓글

김귀병 작성일

  부암동엔 대지 최소면적으로 집을 짓지 못하는 나대지가 제법 많지요.  그 대지가 하나 , 둘 꽃마당으로 변하면 서울의 산골마을도 꽃동네 산동네.(제 친구가 살아서 자주 놀러가곤 했습니다.)

꽃할머니님의 댓글

꽃할머니 작성일

  집앞이 예쁘면 그사람도 좋은사람이던데...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멋진 사람! 사랑받기에 충분한 사람! 가장 행복한 사람. 덕분에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