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호님 부럽고 샘나네요.을매나 좋을까요. 덕분에 즐겁습니다.^^객지에 나가면 건강챙기는게 최우선 입니다.

  힛, 우정호님.... 지둘려요 지도 29일 제주도 내려 갑니다. 마라도 갈려구요.

  이런 어짜지요 저는 29일날 교육 마치고 배타러 가야 하는데....

  햐~~~~~~~~~ 이렇게 상큼한 아름다움을 편히 앉아서... 감사합니다. 정호님은 온통 이 아름다운 정경에 포옥 물들었을 것 같군여... 부럽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도 있었으면 ㅎㅎ 얼마나 좋았을까여??? (염려하는 마음으로...)

  아! 할매라고 피하다니... T-T ......아뉴..지도 동행이 있어유 근데 카메라가 꾸져서 마라도식물을 제대로 포착할라나 몰러유~~ 저도 맘 내키면 제주에 푸욱 살려구유~~ ㅎㅎㅎ

  우정호님 풍경 좋고, 야생화도 멋지고염...한 폭의 그림으로 담고 싶네요...^^ 요즘 그림공부를 다시 시작했거든요!!

  ㅎ~~!!! 또 입을 못 다물겠군요. 햇살과 잎새들! 누워서 나무잎새를 보면 사랑 안하고는 못배기죠. 깨끗한 찔레! 옥잠화!...모두모두 아름다워요. 비와 그림자와 그늘과 외로움이 이토록 아름답다고 생각한적은 없지 싶어요!

  이런 사진은 옆에 동행(짐)이 있으면 졸때로 못 나오는 작품이지요/초보라도 알껀 압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