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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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용환 댓글 8건 조회 1,111회 작성일 04-06-19 15:12본문
멧비둘기가 새끼를 2마리 기르고 있다.
5/23 집 짓고 있는 것을 알았고.
6/16 새끼를 확인했으며.
그 새끼를 오늘에서야 겨우 찍을 수 있었다.
어미는 내 손바닥에 있는 먹이를 먹을 정도입니다.
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행운과 福이 들어올 징후인듯....왕~축하드립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새식구 입주 환영합니다~ 셋방 산다고 눈치(?) 주지마시고 잘해주세요~^^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비둘기 새끼가 못생긴게 귀엽네요 쫑쫑거리며 나올것 같은데요 ...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흐,,, 셈나네요... 디기 좋으시겠어요... 흐... 어찌 요런 행운을 얻으셧을꼬.... 나중에 많이 많이 번식을 하셔서 제게 1번으로 분양을 해 주세요 ...으... 셈나네요..ㅋㅋㅋㅋ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참으로 귀여움 어릿광이 가득한 표정입니다. 라이락나무에 멧비둘기가 새끼를 두마리나.... 손바닥먹이를.... 크아... 이세상이 아닌 것 같아요.... 용환님 마당에서 계속 집도 늘리고 식구도 불리고 ... 건강히 잘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이옥경님의 댓글
이옥경 작성일신기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귀엽긴 한데 좀 못생기기 했네요. 아마도 좋은일이 있으실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오늘 정오경에 한마리가 시험 비행을 했는지 안보이더니, 16시경에는 다시 2마리가 나란히 앉아 있습니다.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방금 8시 30분경에 나머지 한마리도 푸다닥하며(서툴러서 푸다닥 소리가 남) 둥지를 떠닜습니다. 잘 살고 번성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