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생식물연구회

자유게시판

HOME>이야기>자유게시판

생빛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양섭 댓글 7건 조회 1,159회 작성일 04-06-22 17:43

본문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아티쵸크:이동우 나비난:지길영 돌양지꽃:우정호님의 작품입니다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훗.. 금아님..평안 하셧느지요...  지가 어릴땐요...말광대라고 있었어요..여름날 뒷냇가에서  포장도 치고 사람들을 불러 모아서 약도 팔고  노래,,차력,,,살판도 타는...  그리고  맨 나중엔..    커다란 광목천에    영사기를 돌리는데요...꼭``  환등기를 보는것 같아요...  덥꼬  모기에 물려 가민스리...ㅋㅋㅋ...  얼매나 재밋게 보았는지....다 보고 나면요 밤12시가 홀딱 넘는디..  그러면요 집엘 그냥 못오지요...흐아..흐아....길가에 있는  오이를 스리슬쩍해서  훔쳐 먹꼬요...  다마내기(양파)도 훔쳐 먹었는데요... 멥따기보다는  훔쳐 먹는 재미에...ㅋㅋㅋ  어찌나 달고 단지...  흐..금아님으리 작품을 보니까유~~그때일이 생각 납니다요  핫..핫..핫..^=^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개구장이 초당님이 수박서리에 참외는 온전했을까??? 아니? 우리닭도 그럼 초당님이 잡아가셨을까!!!아침에 일어나니 닭이 몽딸 없어졌던데...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금아님의 재주는 끝도 없으신듯 합니다. 저의 나비난초가 행복해 하는듯 보이네요. 해피한 하루 되세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있짠아요..은곡 누님..밀서리를 할라카믄요..  스리슬쩍...밀을 훔치는것도(그땐..주인장께서 반츰은 눈감아 줍니다ㅋㅋ)  스릴이 있고...훔쳐 먹는 그맛도 무지 맛나지만요....흐...  고게 문제가 아니라....    그땐요  성냥이 얼매나 귀한지...  지금처럼 흔한게 라이타이고  그땐  ..아리랑통성냥...더 좋은것은  안쪽으로 얇은 나무를데서 튼튼히 만든것도 있었는데요...ㅋㅋㅋ..  성냥을 통채로  가져 갈수 없으니까요...  그 통성냥의 귀퉁이를  몰래  뜯어서  ...물론  어머니한테 야단 맞습니다...ㅋㅋㅋ...    제일 먼저 해야할 작업(헤헤헤)이    그 통성냥 귀퉁이를 모르게 효과있게 뜯어서...밀서리까지 이어지는야..고게 젤로 문젭니다...하하하..혜강님 안녕하세요  ^^*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아련한 추억이겠군요.설에서 태어나 자란 전 서리...란 그저 말로만들었는데 정말 잼나는일이었겠습니다. 금아님의 날로 발전하는솜씨에 그저 감탄만 합니다.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제가 참 좋아하는 음악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