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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농장에요/한련화&원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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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10건 조회 1,088회 작성일 04-06-3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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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질녁에요
늦게 ... 도라지 밭에 풀뽑으러 갔다가요
잠시 ..짬을 냈어요
한련화&원추리
사랑이여/유심초

댓글목록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

  한련화! 꽃도 예쁘지만 잎이 참 아름답네요... 원추리는 진딧물이 좋아하는 꽃인가봐요? 아름다워서 가까이 가보면 깜짝놀래곤 해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녜...미경님  ^^    땀을  흠씬  흘리고 난뒤에요 ..  캔 맥주를  목젓에 걸리게끔 ~  크~~  고담엔..  안주를 한련화꽃잎....딱``한잎을 지긋이 ~깨물어 먹으면요 ``그맛은 신선 입니다...ㅋㅋㅋ..    ^=^

박희열님의 댓글

박희열 작성일

  논두렁에 핀 원추리꽃이 하도 이쁘다며 어머님이 꺽어와서는 소주병에 꽂아 두었습니다.원추리도 참 강한 생명력의 우리꽃입니다. 잡초약에 다 죽어서는 다시 피고 예초기에 깎이고선 다시 피고.....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그렇죠. 할련화 비빔밥에도 얹어주든데...좀 써요.그래서 전 건져 내거든요.쿄쿄쿄, 위에 꽃 원추리가 맞나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원추리도 귀여우고 한련화도 완전 무공해 맥주 안주인 것 같습니다. 하산해서 맥주에 멸치를 안주로 먹는 것 보다 엄척 멋스럽습니다 ^ ^*

최지나님의 댓글

최지나 작성일

  이쁘네요 아담한것이~ 이걸 먹을수도 있다는건가요? 아까워서 어트케 먹지.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황숙님!! 빗방울이 맺혀서 인지...참 싱그럽게 보입니다. 잘 보았어용!!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우~ 행복하시죠? 이런 곳에 사시니...늘 시에 묻혀 지내시는군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옥수수와 고구마도를 함께 쪄서는...호박은 채로 썰어 소금에 살짝절여 꼭짜서 그대로 밀가루넣어 호박빈대떡을 하고 초당님표 된장찌개에 보리밥이면 메뉴는 확실하게 끝인데...금아님 시간있으셔요?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우째..내 꼬바테 꺼랑 좀 다르다....건강한거이~~ 배 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