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  금붕어를  열심히  찍는데요..흐.. 얼마나 미안 한지...  개구리란놈이...  아끌쎄~~ 자세도 흐트리질 않코서..빤히...계속 쳐다 보는겁니다....흐...귀엽기도 해서....맨위에 모셧습니다....ㅋㅋㅋ...금아님께서 기다리시는...그 주인공  ``금붕어 `` 입니다...  부끄러버서..  꼬리만... 살랑.. 사알랑 ``..ㅋㅋㅋ  ^,^

  개구리 소년 왕눈이는 증말 귀여운디...얘는 좀 넘 어른같아서 무서워요. 금붕어도 숨잖아요.ㅋㅋ

  앗! 수기님..사진이닷! 맨날 텍스트만 보다가..놀란, 연못 안에 도가지(월동) 하나 묻어주셨는지??

  모델료를 주기보다 메스컴 데뷔시켜 줬으니 황숙님이 받으셔야 할듯합니다.~^^*

  황금줄 두른 왕눈이는 황소개구리인가요? 그냥 우리 토종은 아닌 것 같아요. 붕어는 부부인가봐요. 저는 십여년 기르던 붕어가 지난 달에 둘이 다 함께 갔는데...다시 길러야하나 그만둬야하나 생각중입니다. 그럼 초당님께서 디카를 장만하셨고 사진을 컴에 올리셨고 그리고 음악까지 쫘~악... 축하드립니다.

  보슬비가 내리는 아침인데요~~ 금붕어가 부끄러운지 연잎에 얼굴을 가리웠네요.... 방끗... 금붕어야... 자주 만나자~~~ ^ ^*

  다정해 보이는 금붕어를 바라보는 개구리란놈의 샘난듯한 표정임돠~~  ^^ 내 짝 좀 찾아주세욤~~개골개골 ♬♪

  은주님... 붕어를 키우다가 보내도 마으이 그렇지요? 저도 그 일을 글로 장황하게 풀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