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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우산/ 똘똘이(코커 스파니엘)/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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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매천 댓글 7건 조회 1,122회 작성일 04-07-02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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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우산 - 우순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 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 라라라라 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 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어라
잊혀져 간 그 날의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 우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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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집에 들어가 자는 똘똘이
진짜 개구쟁이랍니다.(코커 스파니엘)
보구퍼요
똘똘이하고 놀다가 새로산 옷 다 베렸답니다
ㅎㅎㅎㅎ 그래두 조아 조아 ㅎㅎㅎ
오늘 비가오네요

길가에 많이 있는 꽃
이름이 궁금했는데
오늘 찾아봤슴다
메꽃
맞겠지요....






댓글목록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흐...참.. 조~오~타  ``  ..      억씨기 팔자 좋은놈이넹`` .. 부러버라...  언제 한번..늘어지게 한 사나흘 잘수가 있을꼬....흐....조으넹~~ ^=^...매천님의 아기 자기하신 글...멋들어지네요...이쁜 꽃..  잘보았어요....  ㅋㅋㅋ  ..  오늘저녁엔..짜장면 사주시우...비도 오시는디..  빼갈 한잔을 곁들이면...쥑이는디..ㅋㅋㅋ.. 기다립니다  ^^*

김상준님의 댓글

김상준 작성일

  고놈 팔자좋타~~ 개팔자 상팔자라더니....^^*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

  똘똘이 헤어스타일이 예뻐요..퍼머한 겁니까? 넘넘 순하게 보여요...천진난만한 아가의 모습같네용..즐감했어용!!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아직 애기라 잠을 많이 잡니다 혼자있음 보채구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지동생은 강아지 생일파티도 해주는데.... 생일파티에 조카들이 카드도 보내고... 강아지 전용 생일케익도 산답니다. ㅋㅋㅋ

이요조님의 댓글

이요조 작성일

  ㅎㅎ 매천님...튼튼이..똘똘이....이름도 수월하게 지으시네욤  하기사 저희집에는 똘똘이가 있습니다만..걍 똘! 하고 부르지요.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똘똘이라고 불렀는데 지금 장군으로 개명중입니다 이젠 장군이란 이름에 더 익숙해지는것 같답니다 장군!!!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