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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꽃...능소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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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9건 조회 1,226회 작성일 04-07-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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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오이채국...^^
찰밥엔..  누가 머라해도요
겨울이든..언제든.. 오이채국이 ~
여름 한철.. 장마비에도  ...
능소화는  뽑내는..멋쟁이 입니다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아그~~ 침이 꼴깍... 찰밥에 오이채국.... 언제 한번 먹으러 갈야겠네요....한수저 입에 물고 능소화 한번 보고.....

전미경님의 댓글

전미경 작성일

  작년 팔월...아산 외암리 마을에서 흐드러지게 피어있던 능소화를 잊을수가 없어요..^^ 황숙님~~ 요즘 능소화가 활짝 피었나봐요?  가까이서 보면 실명의 위험이 있다는데 맞는말인지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미경님 맞습니다. 절대 꽃을 올려다 보시면 안됩니다.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화려한 능소화를 얌전한 오이꽃이 눌러 버렸네요^^ 예전엔 기명이라는 이름도 가졌든 듯 한데...이곷 저희 동네 연립 단지 앞에 참 흐드러 지게 피웠었는데 금년엔 아파트 공사로 아쉽게 모두 뽑아 버렸네요.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능소화 밑의 철탑이 예술이네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錦娥님...전미경님..恩谷누님..松里님..慧江누님...  장대비...몰아치는 비바람에...별고 없으신지요...뵈오니 무척  반갑습니다....훗..옆으로 누운 사진이지만..그런데로 봐줄수 있을것 같아서..헤헤 기냥 올렷나이다..ㅋㅋㅋ...어찌  백야 누님께서 안오시남요..  조오기~ 오이루다가..오이채국을..아니면...기냥...쑥떡..쑥떡..썰어서  꼬이장 양념으로 밑반찬을 맹글어 드릴려고  기다리고 있었는디요...ㅋㅋㅋ...  암튼요..  광풍...비바람이오니....창문 닫속을 잘하시구요...방을 미지근히 하셔서요....만화책을 하루내내,,,보십시요...ㅋㅋㅋ..  보시구요  독후감을 올려 주사이당  .....히히히....또,뵈옵겠나이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초당님은 시인에 요리사?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흐..은곡 누님..오늘처럼 빗님이 오시는날..점심엔..간단하게 라면 한개를...  노란 냄비에다가요  적당히..처음부터 물과 라면을 함께 넣으시구요..흠``  비법 요리 시이작~~ 우선 마늘을 한스푸정도 다져놓쿠요..메운 꼬추 두개,,,양파 반족(주먹 크기의)에  애호박을 채로 쓰시구요..누런 설탕 아주 약간...허브잎 한잎파리..  대파 숭..숭,,써시구요...우선 물과함께 넣은 라면이 파르르...끓으믄요 식초를 한숟갈을 넣어서 저으주시고  그담에 두번 끓을때에 준비한 모든 양념을 넣습니다...그리고 다 끓이시고 ..드시기전에..된장을 티스푼 하나가득히...곁들여서 드시면 ``딱 좋은데요..약깐 ..시쿰한 묵은 김치에...매실주 한잔(금아님께서 담궈주신뎃는디..ㅋㅋㅋ)이면 오늘 점심 요리는 끝..ㅋ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하나 빠졌네요. 물은 꼭 라면 하나에 500cc 래요.그래야 라면 발이 쥑인 다든데요.^^ 맛있게 잘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