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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도라지...꿀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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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6건 조회 1,062회 작성일 04-07-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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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물..쪼물.. 초무침을 혀서..
잘익은 농주.. 한사발이면
흐.. 세상 부러울게 없는디 ..

댓글목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이름도 모르는 벌처럼 꽃에 묻혀 사시면서 무슨 농주타령을 하시나이까? 냉동실에 얼려둔 막걸리를 한 병만 드리면 되올런지요.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흐아...  염천...덥다카는데요..  이럴땐  은곡리恩谷里...뒷냇가에.. 풍덩..풍덩.. ..  미류나무 그늘에서..신선 놀음이나...훗..멋쟁이 누님..오랫만 입니더... ㅋㅋㅋ...  ``뽀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벌님이 꿀을 먹느라 정신이 포옥 빠졌군요... 참으로 재미있는 장면을 포착하셨군여

양은희님의 댓글

양은희 작성일

  도라지밭에 풀맨다고 하시더니 이렇게 이쁜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넘 좋아요~~~~

매천님의 댓글

매천 작성일

  도라지꽃은 언제봐도 청초하고 예쁨니다. 숙님 꽃에 폭 빠져있는 꿀벌이 부럽지요 ㅎㅎㅎ 숙님은 막걸리 통에 빠지고 싶으서리 ㅋㅋㅋ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

  히....  같이 빠지입시더....  의리 없게 시리...  언제...  산산  물물  하민서...  삐딱허니    비몽 사몽 하는날이 오면요.... 아마도..  매천님의 매실주로 담근  천년술에..  뾰~옹``    가버린줄로만 아세요....우짜든...  그때 보십시다요.....통주에 빠지든지...매천님 치마폭에  빠지던지... 세월에 녹초가 되든지...  셋중에 하나가  정답이리니...  짜장면  자시로 ..종종 오이소....기다릴랍니더....키키키  메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