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능 소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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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숙 댓글 6건 조회 1,217회 작성일 04-08-10 07:21본문
그뿐이랴
탐하는 여름빛이 ..
몸으로
받아마시는
여름 장대비 까지도
작열하는
벌거숭이 태양 이지만
그래도..마냥 즐거워
잘룩허니 .. 오롯한 가슴은
연 다홍 치마폭을
더 .. 탱탱 하게 한다
먼 발치 ..
두고온 .. 마음
시집간 누나 생각 ~
땡볕이 익어 갈수록
능소화는
하늘 구름을 닮는다 ^.^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능소화 옆에... 시골길이 정겹습니다 웬지 우리네의 정서가 듬쁙서린 것 같아... 마냥 정겨운 능소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지가 쓴 댓글을 읽어보니 후훗........ 잘 썼네여^ ^* 열심히 댓글 달아주면........ 글 솜씨도 날로 날로 늘어나는가바여......... ^ ^*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무공해 상주의 하늘과 능소화의 요염한 자태가 잘 어울립니다. 금아님 한 글 부탁드립니다. 주인님의 초대는 없어도 옥수수가 익으면 하모니카 불러 가시려나...
장재우님의 댓글
장재우 작성일시집간 누나생각이 나면 글쓴이는 남잔가봐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감사함다. 샘님!
황숙님의 댓글
황숙 작성일윽...우짠 일이시우....``산호``님께서....무지 반가버라잉....^*^ .. ... 정말루~ 반가버요,,,ㅋㅋㅋ`` 건강 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