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대 에 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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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양섭 댓글 7건 조회 1,114회 작성일 04-09-10 19:31본문
`` 그 대 에 게 ~ `` 배경 : 정경해님의 금계국 새벽 .. .. 이슬이 녹아 드는 그대의 눈빛 에서 삭 혀 진 .. .. 그리움의 잿빛 같은 헛 기침 속에서 그토록이 애잔한 서 있기도 힘든 설움을 퍼마시고 있더이다 이 하늘 이 땅 , 존재의 무색한 반항에 ,, .. 별 도리 없이 돌아서야 하는 묵언의 회귀 .. 그리운 마음 보고싶다는 말들은 이미 .. 각인된 피멍일뿐이다 오래된 태교 .. . 누이 같은 달항아리 ~ 그대 ^,^ 경암鏡菴
댓글목록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나리곷 위로 꽃비가 내리는 군요.선율만으로도 가슴을 적시는 곡입니다.끊어질듯 말듯 호소 하듯 ..가슴엔 눈물이 핑돌고 먼 하늘 눈한번 꿈뻑여 봅니다.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멋집니다...달항아리...쫌 많이 비쌀텐데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그저 할 말을 잃었습니다.
김동선님의 댓글
김동선 작성일우-와아- 금계국이 눈물방울 되어 내립니다..이 가을 솔솔 빗님되어.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빗속을 걸어오면서 내 생에 꼭 오늘같은 나의 생을 봅니다. 누구에게 필요한 비인지... 누구에게 필요한 나인지...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모두가 가을을 실어다 주네요. 음악~ 꽃~ 그리고 시마저...감당해야겠어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토욜 설악산갔다가 일욜밤늦게서야 돌아와서.. 님들의 글을 대하며....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이 가을........ 아름다움 한 소쿠리씩 담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