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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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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익 댓글 9건 조회 974회 작성일 04-09-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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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늘해지는데 춥기전에 너도 나도..우직하게 혹은 얄밉게... 하 여튼재미 있답니다.

댓글목록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사마귀가 용담이 자기꺼래요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흐히힛 헤헤헤 사마귀가....... 정말 그렇군요 어떻게 그리 재미있는 찬스를 ... 해몽이 코믹 만점!!! 헤헤헤헤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보고 또 봐도 흐흐헤헤헤^&^.......내거이니..... 벌레 다 잡아먹어치워줄게... 내가 지켜줄게 .........아~~~~~~ 참으로 믿음직스러운 사마귀.... 꽃이 부러버여^&^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지는여 사마귀가 항상 무섭고 이상했는데... 여기서는 참으로 용담을 보호하고 감싸주는 ...인자하고 자애로움이 넘칩니다(  생각에 따라 이렇게 180도로 보이는 각도가 달라지다니...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네요...)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순백의 우리꽃 백단심 이군요. 백의 민족의 얼이 여기서 부터 출발 했을 까?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하도 잼있어 옆직원에게 보여주었더니 갈챠주네요. 함 올려봅니당 당랑―거철  [ 螳螂拒轍 ] ‘제 분수도 모르고 강한 적에 반항하여 덤벼듦’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장자’의 ‘인간세편(人間世篇)’에 나오는 말로, 중국 제나라 장공(莊公)이 사냥을 나가는데 사마귀가 앞발을 들어 수레바퀴를 멈추려 했다는 데서 유래함.]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장공은 사마귀을 피해서 다른 길로 갔다는군요. 잼있으셨는지요?^&^ 꽃동네 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되세요

정재영님의 댓글

정재영 작성일

  사마귀가 정말 멋있는 놈인데 그 폼은 너무 그럴듯하고 참 기막힌 장면을 잡으셨군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파랑과 하양의 대비, 그리고 폼생폼사의 사마귀와 은은한 불멸의 매력 덩어리인 꽃의 외유내강. 감사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