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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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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민 댓글 8건 조회 956회 작성일 04-09-1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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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소실되었지만 그래도 즐거이 열심히 걷어 들였읍니다

가을은 가을이 모양입니다

여러분 마음도 홀씨처럼 가볍고 공활한 하늘마냥 부풀어졌으면 좋겠읍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넘 조금이네요 몇년 전 닭호박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맛이 좋았어요 아직 호박이 비싸던데.... 추석때는 엄척 더 비쌀 것 같더라구여 ^&^

김종익님의 댓글

김종익 작성일

  도시 근교인것같은데  대견하군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윤종민님의 마음이 더 풍성하리란 생각이 듭니다^^.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가끔은 자연의 위력에 놀라곤하지요. 그 가늘고 긴 줄기에서 저렇게 큰 호박을 수북히 만들어 놓는 힘을 보면 새삽스레이 놀라곤 하지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우~ 저 풍성한 호박덩이들...구여운 모습들...맛난 녀석들...감사해요. 덕분에 풍요로워졌어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우리나라 호박은 어디가고 둥근 호박만 나도는지 서운합니다. 울거는 수확량이 적다고.....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

  맘이라도 풍성해지셨다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없이...... 애국가 사절이 생각납니다.......... 맑은 하늘 우리가슴 우리기상일세.. 맞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