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감사합니다. 실컷보고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가슴이 아리도록 와 닿고...오늘 하루 상사화에 취해서 지낼께요. 오후에 연극을 잘 볼 수 있을까???

  네~~ 그렇군요. 상사화의 다양한 모습과 각기 다른 이름들.......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대전 한국화학연구원에 갔더니, 켐퍼스 곳곳에 붉은 석산이 가득하던데요...

  국화에 앞서 요염하게 핀 석산 그리고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여러가지 상사화들  잘 감상했습니다.

  참""  그런데요 이런말이 있더군요. "孝子는 이꽃을  가꾸지 않는다구요.  왜냐구요?  花葉(꽃과 잎) 이 서로 보지않는다구요^.^.

  붉노랑상사화 다정한 색감을 가지고 포근하게 와닿는 듯...정말  아름다운 꽃...고맙습니다!

  외대에네다섯형제가 전혀 외롭지안다 며 화사하기까지하네요

  갖가지 상사화의  이쁜모습 잘 보았습니다.상사화 그 고고한 자태에  매료되어 곁에 아주 가까이에 군락지를 만들었습니다.내년 팔월중순경쯤엔 꼬~옥 군락의 화려함을 사진에 담아 올려볼 계획임니다. 이쁘게 자라서 아름답게 피라고 응원 많이 해주세요.

  전부 보고 싶은데 아직 절반도 못봤네요

  와~ 멋집니다...겨우 하나만 봤으니...언제나 다 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