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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절초와 구절초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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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복진 댓글 7건 조회 1,103회 작성일 04-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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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니니 롯스의 트럼펫 연주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구절초 쑥부쟁이를 이곳에 오기 전에는 걍 들국화라했었는데.... 엄척 유식해졌지요. 설악산에도 구월인데도........여기 저기 많이 피어있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들국화라면 어쩐지 그리움과 서러움이 배어나는 이 마음이 육순인 이 나이에도 소년같은 치기일까요? 고교시절 매일 밤에 들려오는 "밤하늘의 트럼펫"이란 리듬에 울기도 했었는데...구절초 편지 잘 보고 선율도 잘 듣습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

  아~ 추억의 트렘펫 연주...학창시절 듣던 라디오의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가 생각나네요~ 오랫만에 잘 들었습니다^^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와~~~선생님! 참으로 감사해요. 사진과 편지! 이런 아름답고 순수한 편지를 받아본 지가... 오늘 하루 행복합니다.

한한석님의 댓글

한한석 작성일

  제가 제일 사랑하는 구절초를 .... 행복한 시간속에 잠시 머리를 식히고, 향을 음미해 봅니다.  나도 언제쯤에나 이렇게 멋지고 아름다운 편지를 적을수 있을까나?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

  아름다운 시입니다...고맙습니다^^

곽현옥님의 댓글

곽현옥 작성일

  지천에 온통 들국화 만발한 곳에서 살고있는 저 이지만 영상으로 보는 모습은 한결 그리움 이군요  이시간쯤 들국향 솔솔 풍기는 뒷뜰에서 가을음악회가 열리면 차암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