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새를 헤집고 나오느라 꽃잎이 뜯기우고........... 욜씨미 꽃을 피운 참으로 대단한 물매화에게 ........ 박수 수 수수..........

  초겨울에 보는 물매화가 새롭군요.언제 잡은건지요? 언제 봐도 고운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영창님 요즘가면 볼수 있나요?

  와!!! 꽃잎과 가운데 맑은 구슬 그 위에 십자별!!! 모두 아름답네요. 속새의 빛깔과도 잘 어울려 상큼하구요.

  저도 이꽃 이번에 첨 봤는데(한국자생식물원에서) 정말 그 단아함에 폭 빠졌답니다..갠적으로 보라빛 꽃이 좋던 제겐 아주 아주 특별함을 주더라구요..

  딸이 찍어 올려 언젠지 모르고 요즘은썰렁해요 김종익님

  죄송합니다.  놀러오십시요.

  매화꽃과 같이 생겼더라구요. 너무 예쁘고, 청순해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