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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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민 댓글 13건 조회 984회 작성일 04-12-04 22:54본문
딩동~딩동~
찾아 올 손님이 없는데...누굴까?
"꽃배달 왔습니다~" 엥???
딸아이 입사 할 회사에서 보낸 축하 꽃바구니였습니다.
딸아이가 3차 면접 보고 합격 되었단 소식만큼 기쁜 꽃이..비요일을
즐겁고 행복하게 한 하루였답니다^^
에공~ 잠시 팔불출 엄마가 되었습니다..이해해주이소~! ^^;
댓글목록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실까...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정말 행복한 비요일이었군요. 축하드립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비는 내리고 추위는 닥쳤는데 제민님 댁은 따뜻한 비요일이군요.축하 ㅊㅎㅊㅎㅊㅎㅊㅎ드립니다.요새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라던데.....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기쁘고 행복한 일이야 표현이 많을수록 좋은거죠 머!! ^^ 우리애들도 면접보러...ㅎㅎ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후~ 살면서 웃을일이 많단건 행복이겠죠..태규님도 가슴 졸이며 기다려보세요...합격 통지 받으면 저보다 더할걸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축하드립니다. 엄마의 기쁨 알고도 남을듯 싶습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축하드립니다. 팔불출이라니요?? 세상에 이보다 더 기쁜일이 어디에 있을까요?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축하합니다. 팔불출이란 사람은 원래 누구나 그러기 마련이라는 뜻이 아니겠어요? 즉 가장 정상적인 상태를 뜻하겠지요. ^_^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와~ 축하드려요. 요즘은 입사축하꽃도 보내주네요. ^^* 기분만땅이시겠습니다!
양혜임님의 댓글
양혜임 작성일축하드립니다...가운데 거베라가 유난히 고와보입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회장님께서 꽃배달까지 보내셨군요. 제민님 그리고 따님 많이 축하드립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감사합니다. 꼬랑지부대이긴 하지만 저도 여기 회원이다보니 요샌 꽃 보면 그냥 안넘어가지네요...조오기 연두색 꽃이 궁금했어요...자연색인가요? 아님 만든 색인가요? ^^;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몹시 기쁘셨겠네요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