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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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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911회 작성일 04-12-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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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에 세번째 참석하고
우리 114가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으며
남녀노소를 떠나 한데 더불어 어우러짐을 보았지요.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근데요~~~ 요새도 벌이 있나봐요~~~~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그랬군요.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투정-요즘 같이 바쁘면 정말 못살...)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벌이 있긴 있습니다.움직임이 둔하고 바람이 세게 불면 움직이지 않고 꽃에 엎드려 곰짝도 안하더군요.이 추위에 열심히 꿀과 꽃가루를 모으는 벌이 안쓰럽긴 하지만 더 사랑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