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매~ 방법은 모르지만...제가 은행을 무지 좋아해요..밤에 심심해두 은행..술 한잔 앞에 놓아두 은행....근데 저는 끈질기게 하나씩 까요~ 뻰찌루~

  휴~그방법은 안되유.  친지분이  토종은행이라고  주었는디  맞은좋은디  너무지루해여  신흥균님  조금...

  저도  걍 뻰지루 까서 밥할 때 대여섯개씩 넣는데... 엄척 시간 걸리구 으깨어지구........ 겉껍질까구서리 속껍질까지는 더욱 어려워요 익히지 않고 걍 까서 음식에 넣으려니........ 엄척 힘들어요 ^^*

  한말이 많지가 않다구여?? 흐미........ 저는 한되인데도 아껴서 먹는뎅^^*

  깨끗한 우유펙에 은행알을 넣고 전자렌지로 대치기 해보세요 익으면서 톡톡튀어도 바같으로 나오지않고 익을께예요 갈라진틈을벌려서 까서 드시면....

  전자렌지 방법 말고요 은행알이  익지앉은 상태로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쉬운방법  부탁드려요.

  저는 뻰찌 두개나 뻰찌 하나에 작은 망치를 쓰는데...뻰지의 구멍이 없는 쪽 틈 끝에다가(가운데를 이용하면 은행이 자꾸 미그러지고 비켜집니다) 은행을 세로로 세우고 작은 망치로 꼭지점 부근을 살살 내려칩니다.시긴은 좀 걸리지만 은행 속알을 다치지 않고 깨끗하게 까지지요. 끈기가 필요하지요.저는 잣도 이 방법을 씁니다.여러가지로 딱딱한 겉껍질을 까봤지만 속알맹이가 완전하게 까는 방법은 이 방법 뿐이더군요.더 좋은 방법이 있는 분의 좋은 의견을 기다려 봅니다.

  그래두 렌지가 젤 낫더군요...예전엔 뻰찌...성질 급한 지금은 렌지^^

  잘 말려놓은 500밀리리터 우유팩에 은행을 2/3 정도 담은 다음 주둥이를 꼭 오므려 전자 레인지에 넣고, ‘강’으로 3분 정도 돌린다. 이때 전자 레인지 안에서 펑펑 소리가 들리는데 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으면 꺼내서 겉껍질을 벗기면 된다. 속껍질까지 깔끔하게 벗겨진다.

  저도 전자렌지에 넣어서 하는데 때로는 다 터져서 렌지를 다 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가장 손 쉽게 까 먹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