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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에 연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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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9건 조회 1,072회 작성일 04-12-2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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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과 이런 곳을 산책하고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뭇집 창가에
김이 나는 차 한 잔 어떠신지요?

댓글목록

지길영님의 댓글

지길영 작성일

  김이 나는 차 한 잔을 마주하고 앉으면 그사람 목소린가 숨어우는 바람소리~, 이길영님 이노래 제 18번인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福많이 받으세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역시 두 길영님은 통한다니까요.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석촌호수에 억새꽃이 있는줄 첨 알았읍니다. 작년 여름부터 가지 못했드니.....

조경자님의 댓글

조경자 작성일

  여기가 석촌호수? 등잔밑이 어둡군요. 근처에 살면서 이런 곳이 있으리라 짐작도 못했으니..이길영님 정보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조경자님은 중앙병원이 있는 몽촌토성 너머 풍납토성 근처에 사시는군요.저는 롯데월드 앞 잠실5동에 삽니다.석촌호는 길건너에 있지요.풍납토성을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송파에는 산책할 곳이 많습니다.대표적으로 올림픽공원,석촌호수,한강둔치 등이 있지만 여타 가까운 곳에도 조금만 움직이면 산책할 곳이 많지요.올림픽공원은 모두 둘러보며 산책하려면 안에서 음료류 외엔 먹거리 파는 곳을 보지 못했는데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고 가야 되겠더군요.두 세 시간 산책만 하고 돌아오려고 가지만 산책을 하다보면 시간이 자꾸 길어지더군요.

이영태님의 댓글

이영태 작성일

  사진속의 풍경이 추워 보입니다.성탄절에 사랑으로 서로 감싸안으라는 메세지 같군요.이길영샘께서도 멋진 성탄절 보내세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성탄.연말. 먼~옛날이야기...이제는 조용이 보내는것이 맘 편해요. 가까운 애버랜드에 저녁에 마님과 동행할까하다  집에서 모처럼 벽난로에 불... 고구마 구워먹으며 아기예수 탄생을 축복...

김정석님의 댓글

김정석 작성일

  이길영님 석촌호수의 꽃들을 많이 올려 주셔서 반갑습니다. 저는 작년까지 석촌동 호수옆에서 살았읍니다. 석촌호수의 풍경,꽃,나무들 그리고 사람들을 잊어버릴수 없읍니다.사철 명승지며,체력단련장이지요. 반갑읍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그러셨군요,김정석님.저는 시골이 좋아 시골로 가셨다기에 멀리 가신줄 알았더니 양평이데요.저도 내년부터는 홍천과 잠실을 오가는 생활을 하게 될 것입니다.시골생활에 대해서 한 수 지도 바랍니다.잠실 주변엔 인공이지만 풍광이 좋은 곳이 많지요.올림픽공원,석촌호수,한강시민공원을 비롯해서 산책할 곳이 많지요.천천히 둘러보면서 가끔 한 컷씩 올려보겠습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