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라지요? - 봄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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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5건 조회 1,084회 작성일 05-02-04 10:56본문
* 봄맞이 - '앵초과'
입춘(立春)이라고 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꽃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나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들떠 있지요.
이제 두어 달 있으면 예쁜 '봄맞이'도 필 겁니다.
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난해 찍어둔 '봄맞이' 사진 몇 장 올립니다.
'봄맞이'는 산기슭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입니다.
뿌리잎은 촘촘히 모여 나 방석처럼 퍼지구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에 세모꼴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있습니다.
잎 색깔이 연하며 퍼진 털이 있습니다.
봄에 잎 사이에서 여러 개의 가느다란 꽃줄기가 나와 10~20m 높이로 자랍니다.
꽃줄기 끝에서 4~10개의 작은 흰색 꽃이 하늘을 보고 핀답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어휴~!! 깜딱이야~!! 저는 지금 찍어서 보내신줄 알았자나요.싱그럽네요.
박소향님의 댓글
박소향 작성일벌서 봄속에 있는듯 해요 ^^*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무리지어피어있는 모습은 낱으로 보는 모습과 또 다른 모습니군요 상큼한 분위기.......... 봄을 부르는 듯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봄맞이꽃 넘 잘 봤습니다..안그래두 입춘이라 맘까지 포근해지는것 같애요!
이태규님의 댓글
이태규 작성일머지않아 볼수있는 모습들 마음이 급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