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없으니 이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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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영 댓글 2건 조회 1,104회 작성일 05-02-10 22:01본문
* 접란 - '백합과'
모두들 설은 잘 보내셨는지요?
이젠 어쩔 수 없이 정말 한 살 더 먹었습니다.^^
나이 먹는 게 겁나기보다는 나이에 어울리도록 살기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접란'은 물만 조금 주면 정말 귀찮을 정도로 잘 자라는 꽃이랍니다.
게으른 사람이 키우기에 딱 좋은 꽃이지요.
그러나 꽃이 없는 겨울에는 거실을 제법 그럴싸하게 꾸며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집 거실에 있는 '접란'입니다.
댓글목록
이영주님의 댓글
이영주 작성일예쁘네요
최연실님의 댓글
최연실 작성일구정을 세고 이 환한 접란을 보니 올 한 해 만사형통^^일 것 같아요..잘 보았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