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진포호수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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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종민 댓글 5건 조회 1,036회 작성일 05-03-08 20:57본문
겨울과 봄 사이...
2월 28일
고성 교암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화진포 호수를 보러 갔지요
한 무리는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 무리는 먹이를 찾느라 분주한 저녁
무슨 고전 음악이라도 아련히 들려오는 듯
바람도 부드러웠습니다
......
* 바다와의 교통로가 새로 정비되어서 더욱 청정한 호수로 남을겝니다
2월 28일
고성 교암에 일이 있어 들렸다가 화진포 호수를 보러 갔지요
한 무리는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한 무리는 먹이를 찾느라 분주한 저녁
무슨 고전 음악이라도 아련히 들려오는 듯
바람도 부드러웠습니다
......
* 바다와의 교통로가 새로 정비되어서 더욱 청정한 호수로 남을겝니다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혹시 조는 얘들은 없었나요?
이경용님의 댓글
이경용 작성일석양이 비춰지는 잔잔한 호수가에 한가로이 노니는 새들을 보니 제 마음도 한결 평온해져옵니다...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절 닮은 녀석 하나 꾸벅~ 봄기운을 타더군요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왜요? 조는 녀석 있으면 사알짝 주워다가 어떻게 해보려구요? ㅋㅋㅋ.....평화롭고 아름답습니다.농사일 시작하셨겠네요? 수고 많으시겠습니다.언제 한 번 전화드리고 들를께요.
윤종민님의 댓글
윤종민 작성일농사! 2년차...끔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