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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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학 댓글 6건 조회 1,046회 작성일 05-03-14 15:16본문
지난 연초에 인도에서 보리수나무 열매 2톨을 가져와 씨앗을 받아 뿌렸는데 싹이 났군요. 여기서는 날씨조건이 맞지 않아 거목으로 자랄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그래도 불자들에게 화분에 심어 하나씩 나누어주면 좋을 듯도 하군요. 아무리 크게 자라는 나무라도 시작은 모두 이렇게 작은 것으로 부터 시작한답니다.
댓글목록
정경효님의 댓글
정경효 작성일대단한 정열입니다. 저도 나무시장에서 왕보리수라고 하는 넘을 심기는 했는데, 인도 보리수는 부처님의 정각을 생각케 해서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인도의 보리수면 정통으로 봐야 되나요? 보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애기가 태어났군요.자라서 어떤 상테가 되어줄런지 자못 궁금합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잘 키우셔서 많이 늘어나면 저도 하나 주세요~ (아파트 베란다에서도 가능하다면요^^;))
송정섭님의 댓글
송정섭 작성일흐음~, 이런 사진도 찍다니... 맘속에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
우정호님의 댓글
우정호 작성일인도 보리수 나무 이제 모교에서도 볼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