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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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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정호 댓글 8건 조회 1,208회 작성일 05-03-19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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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작성일

  나눈다는 것은 즐겁고 행복한 일입니다. 여러님들께 좋은 일만 생기기를 기원하시는 우정호님께도 건강을 빌어 드립니다.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바야흐로 전 국민 컴가능시기가 오고있는 것 같습니다 연세가 지그~~ㅅ 하신농촌 어르신께 컴을 가르쳐드리고있군요. 우리직장에서는 농촌 어른들을  어르신이라 불러야합니다.  참으로 힘드신 일을 하고계십니다

김세견님의 댓글

김세견 작성일

  저 손으로 무얼하려고 하는 농부의 마음에 존경를 표하고 싶습니다.삶의 의미를 아시는 분이라고 생각드는데요.님도 진한 삶을 체험 하시겠네요.위가 있으면 아래가 반드시있습니다.따뜻한 일을 하시는 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지가 자식낳아 기르면서 노심초사해 본 뒤에야 에미애비 심정을 헤아리고,저 자신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단에 서 보고서야 어릴적 스승님의 모습이 떠오르더군요.모든 스승님을 자주 찾아뵈어야 하겠지만 초등 6학년 때 가르쳐주신 스승님만 1년에 몇 번 찾아뵙고,스승의 날에도 전화밖에 드리지 못하고 다음에 고향에 갈 때 찾아뵙고는 하지요.몇 푼 들여 고기나 내복,과일을 조금 가지고 찾아뵈면 이제 정년하신지 10년도 넘은 스승께서 정정하신 모습으로 농사를 지으시며 그저 뭐래도 주어보내시려 농사지으신 것들을 챙기시느라 이리저리 마음쓰시는 모습이 가슴을 저리게 하더군요. 밥 한 그릇 따뜻하게 대접해 보내려는 연로하신 어르신의 마음이 가슴으로 다가옵니다.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

  열심이  돌아다닌다 했더니 이런 깊은 뜻이... 아자 아자  힘들어도 친절하게  그럼 복 많이 밭어유~~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하시는 일이 참 으로 좋습니다. 답답한 어르신들 한 풀어 드리고 시골 구경도 맘것 하시고......

이금선님의 댓글

이금선 작성일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그런데 사진은 웬지 좀...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정말 멋진 분일 줄 이미 알았지만, 새삼 확인하니 정말 뜻있고 행복할 수 있는 계기가 특히 많아서 좋으시겠어요. 진심으로 고마움이 가득하신 분이군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