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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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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림 댓글 7건 조회 1,146회 작성일 05-03-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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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리카가 세번째 꽃을 피었습니다.같은대에서
꽃은 약 열시간 정도 피어있구요. 조금전에 맡으니 약간의 은은한 향기도 나네요.
흠 이라면 월동을 못하는 것이 흠이죠.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은주님께서 만날 날이 오면 나눠주시겠다는데...참 곱고 아름답네요.겨울엔 실내에 두어야겠군요.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정림님 꽃이 피면 가지가 무거워서 꽃이 자기의 키만큼 늘어집니다. 해서 저는 지지대(철사)를 세워줍니다. 기다리시면 꽃이 계속 피고 지면서 자식을 만듭니다. 꽃이 다 피고 진다음 잘라서 물에 꽂아두면 뿌리가 나오고 뿌리가 나오면 화분에 심으세요. 키가 붓꽃만큼 크니까 조금 큰화분에 처음부터 심으세요. 근데요. 왜 진딧물이 저렇게 많은지요. 길영님 기다리세요. 언제라도 만나면 드리겠습니다. 왜 노루귀가 저를 토요일가지 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2월 12일부터 피기 시작하는 것이 어제는 마지막꽃을 말았습니다.(꽃이 지면 도르르말잖아요) 그래서 물에 꽂아두었습니다. 길영님 드리려고...그게 내년에는 꽃이 핀답니다. 정림님 제말이 맞지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은주님 꽃이 다핀 것은 어떻게 아나요? 저는 먼저도 다 핀줄 알았는데 혹 종자가 생기려나 하고 두었더니 또 꽃을 피우네요.저는 느러진 것이 멋스러워서 그냥 둡니다 이애는 더 내려놓고 잡은 거구요.좋은 꽃을 주셔서 늘 고마워 합니다.다른포기에서도 꽃대가 계속 올라오고 있어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

  에궁 ! 불쌍혀라 저는 진딧물인줄 모르고 점이 있는줄 알았습니다.눈이 안좋아서 은주님 말씀듣고 살펴보니 옆 친구인 부겐빌리아가 진딧물이 많이 끼었어요.밖으로 내 놓고 약좀 주고 물에 날려야 겠습니다.고맙습니다.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정림님 꽃이 다 피면 꽃주머니가 낙옆처럼 바삭바삭 마릅니다. 꽃이 나오는 곳을 저는 꽃주머니라하고 그 옆에 새로 싹이 나오는 것을 자식이라고 한답니다. 히히히 맞거나 말거나...

최명순님의 댓글

최명순 작성일

  햐~ 꽃 속의 꽃, 또 그 꽃 속의 꽃...아름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