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종류의 아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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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제민 댓글 7건 조회 1,244회 작성일 05-04-13 00:23본문
아래 사진의 꼬맹이 녀석들은 유람선을 따라 다니면서 아주 불쌍한 표정으로 원달러만 외치면서 쉽게 살아가는 모습이 가엽기도 했지만 측은한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댓글목록
신흥균님의 댓글
신흥균 작성일물속에 몸을 담고 있는 아이는 양동이조차두 없나보지요?
강태명님의 댓글
강태명 작성일물빛이나 살빛이나 ~~ 안스러워 보입니다 .
김성대님의 댓글
김성대 작성일받은 돈을 조건없이 나누는 군요. 눈은 딴 곳에 두고....한참을 보고 갑니다.
김제민님의 댓글
김제민 작성일아직 너무 어려서 노젓기가 벅찬듯 플라스틱통(?)을 끌어안고 잘도 헤엄쳐요. 그나마 물속에 사는 애들은 깨끗한편이랍니다. 보기는 황토물이지만 저 물로 목욕도 하고 빨래도 하고..가라앉혔다가 밥도 해먹고 다한대요~^^
홍종훈님의 댓글
홍종훈 작성일음~천연 지장수....그러니 다하는 모양이군요.
김정림님의 댓글
김정림 작성일어렵게 사는군요~~ㅉㅉ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살아가는 모습이나 형편은 각양각색으로 다양하지요.물질이 풍부해졌다고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지만 어려운 거 보다는 풍족한 게 낫겠지요.그러나 정신문제는 따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