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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묘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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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림 댓글 6건 조회 1,110회 작성일 05-04-2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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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 년간 이런식으로 옥수수 묘판을 만듭니다.
이식후에 몸살을 않해서 좋았습니다.
방법; 옥수수를 하루 밤 불려서 물을 빼고 비닐로 건조를 막아서 해가 드는 창가에
두고 수분을 보충 해주면 몇일 사이에 눈이 트고 빠르게 자랍니다.
지금은 밖에 놔두고 물을 넉넉히 넣어 줍니다.(물이 넘어 많으면 썩습니다.)
지금 옮겨 심어도 되구요.
살살 털어서 물주고 심으면 끝
중간 크기 한자루 입니다.

댓글목록

이길영님의 댓글

이길영 작성일

  나중에 찰옥수수 한 개 맛보게 해 주세유~!! ㅎㅎㅎ.....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네~~~~~~~ 강원도 찰옥수수 밭에서 금방 쪄낸 것 .......... 쫀득 쫀득.........

김은주님의 댓글

김은주 작성일

  맛있겠다.

부영희님의 댓글

부영희 작성일

  우와~~~ 이런 방법이??? 작년에 옥수수 모종 3만원어치 사다가 텃밭에 심었는데 삐리삐리 한 녀석 두어개 수확이 전부였답니다... 완죤히 실패한 품목이었답니다. 지금도 아쉬움이...원인은 아직도 오리무중~~~그래서 올해는 거의 포기상태인데~~~

김용환님의 댓글

김용환 작성일

  좋은 방법입니다. 씨앗으로 심고 낙엽으로 덮어주어도 어느새 누가 파먹어버리니.....

신영희님의 댓글

신영희 작성일

  정말 감사해요. 이렇게 방법까지 전부 올려 주시구요. 저도 곧 발아를 시켜 텃밭에 뿌려야 하는데 말입니다. 감사드려요. 다 익으면 선생님 생각하고 먹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