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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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912회 작성일 05-04-27 13:51본문
400년이 넘은 보호수로 느티나무입니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도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지요.
봄이 오니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거목이 아름답고 대견합니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도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지요.
봄이 오니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거목이 아름답고 대견합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껍질이 벗겨지고............. 깨어지고.......... 해도 봄이 오면.... 봄 햇살을 환희하는 빛으로 연출해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저 고목에서 터져 나오는 초록은 푸르다 못해 붉더군요.
신영희님의 댓글
신영희 작성일고목의 흔적을 말해 주는군요. 아픈 세월도 무던히 참고 이겨 낸 흔적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