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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쌓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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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길영 댓글 3건 조회 910회 작성일 05-04-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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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이 넘은 보호수로 느티나무입니다.
세월은 무심히 흘러도 어김없이 계절은 바뀌지요.
봄이 오니 초록으로 물들어가는 거목이 아름답고 대견합니다.

댓글목록

이양섭님의 댓글

이양섭 작성일

  껍질이 벗겨지고............. 깨어지고.......... 해도 봄이 오면.... 봄 햇살을 환희하는 빛으로  연출해내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정윤영님의 댓글

정윤영 작성일

  저 고목에서 터져 나오는 초록은 푸르다 못해 붉더군요.

신영희님의 댓글

신영희 작성일

  고목의 흔적을 말해 주는군요. 아픈 세월도 무던히 참고 이겨 낸 흔적 말입니다.